검색결과
  • 황당한 '빨간불 출발'… 최악 참사 날 뻔

    황당한 '빨간불 출발'… 최악 참사 날 뻔

    지난달 31일 오전 무궁화호 열차와 KTX 열차 2대의 대구역 추돌 사고 현장에서 코레일 관계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또다시 인재(人災)였다. 지난달 31

    중앙일보

    2013.09.02 00:43

  • [사진] 프랑스 열차 탈선 6명 숨져

    [사진] 프랑스 열차 탈선 6명 숨져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승객 385명을 태우고 리모주로 향하던 열차가 12일(현지시간) 탈선해 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프랑스 국영철도(SNCF)에 따르면 사고는 브레

    중앙일보

    2013.07.15 00:27

  • “빚더미 기장의 자살 비행” … 알고 보니 밸브 결함

    “빚더미 기장의 자살 비행” … 알고 보니 밸브 결함

    1 1979년 5월 25일 시카고 오헤어공항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 191편이 왼쪽 날개 엔진이 떨어져나가는 바람에 이륙 직후 곤두박질치는 모습. 2 1997년 12월 19일 인도네

    중앙선데이

    2013.07.13 23:11

  • 신분당선 400여개 파손 파문

    신분당선 400여개 파손 파문

    “정말입니까. 레일 체결장치가 그렇게 많이 부러질 리 없는데….”  국내 철도 궤도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개통 1년6개월밖에 안 된 신분당선의

    중앙일보

    2013.04.15 03:00

  • 신분당선 ‘레일 클립’ 400개 파손

    신분당선 ‘레일 클립’ 400개 파손

    신분당선 레일 체결장치의 핵심 부품인 ‘텐션 클램프(레일 클립)’ 400여 개가 파손됐다. 부러진 채 발견된 텐션 클램프.개통된 지 1년6개월밖에 안 된 신분당선(서울 강남역~분당

    중앙일보

    2013.04.15 03:00

  • [사설] 철도 안전은 국격(國格)을 좌우한다

    감사원이 어제 사고가 잦은 KTX에 대한 예비감사에 들어갔다. 국토해양부도 ‘KTX 안전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2월 광명역 인근 터널에서 발생한 탈선사고 후 내놓은 46개 추

    중앙일보

    2011.07.26 00:07

  • [분수대] 나사

    [분수대] 나사

    폴란드의 한 회사원이 속달 우편물을 14일 만에 받았다. 화가 치민 회사원은 우편물의 이동속도를 계산했다. 발송지점에서 자택까지 11.1㎞에 총 292시간이 걸렸다. 평균 시속

    중앙일보

    2011.02.16 00:18

  • 바퀴 고정 링 하나 때문에 … 1998년 독일 ICE 101명 참변

    바퀴 고정 링 하나 때문에 … 1998년 독일 ICE 101명 참변

    외국에서도 작은 결함이나 부주의가 고속열차 사고의 원인이 됐다. 작은 정비 불량이 대형 참사를 일으킨 사고의 대표적인 사례는 1998년 승객 101명이 사망한 독일 고속열차 이체

    중앙일보

    2011.02.14 03:00

  • 전기·철도 중앙제어 … 한 곳 멈추면 대한민국이 스톱

    지난달 27일 오후 5시21분. 서울 봉래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옥의 전기가 나갔다. 인근 백화점 변압기가 터지며 정전이 됐다. 코레일은 1분 만에 비상 전력을 작동시켰다. 하

    중앙일보

    2009.12.11 03:00

  • “39명 숨진 러 열차사고는 테러”

    “39명 숨진 러 열차사고는 테러”

    27일 폭탄 테러로 39명 이상이 사망한 러시아 열차 탈선 현장. 사고 잔해가 처참한 모습으로 방치돼 있다. [노브고로드 신화통신=연합뉴스] 27일 밤(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중앙일보

    2009.11.30 03:38

  • 은행들, “자금동결 풀어라” 지시 못들은 체 워크아웃 기업 회생 외면

    일부 은행들이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 대상 기업에 돈줄을 묶고 있는 것은 당장의 손실을 줄여 보자는 의도다. 워크아웃에 들어가 채권이 묶이거나, 최악의 경우 워크아웃이 실패할

    중앙일보

    2009.01.23 03:01

  • [박보균의 세상탐사] 이 대통령, 농협 개혁에 승부수 던져라

    이명박(MB) 대통령은 낚싯줄을 던졌다. 목표물은 농협 개혁이다. MB는 “농민은 죽어 가는데 농협이 금융으로 몇 조원씩 벌면서 농협 간부들은 정치 한다고 하고, 이권에 개입해

    중앙선데이

    2008.12.07 04:02

  • [박보균의 세상 탐사] 이 대통령, 농협 개혁에 승부수 던져라

    이명박(MB) 대통령은 낚싯줄을 던졌다. 목표물은 농협 개혁이다. MB는 “농민은 죽어 가는데 농협이 금융으로 몇 조원씩 벌면서 농협 간부들은 정치 한다고 하고, 이권에 개입해 사

    중앙선데이

    2008.12.07 00:41

  • [사진] 중국 열차 충돌 300여 명 사상

    [사진] 중국 열차 충돌 300여 명 사상

    중국 동부의 산둥성 쯔보시에서 28일 열차가 서로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벌어져 최소 66명이 사망하고 247명이 다쳤다. 객차 일부가 옆으로 쓰러진 사고 현장에서 수습 요원들이

    중앙일보

    2008.04.29 01:59

  • 부자들 마음은 슬슬 떠난다는데 …

    부자들 마음은 슬슬 떠난다는데 …

    ‘대박’ 소식을 접하고 뒤늦게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이 줄을 잇는다. 그동안 금융시장 흐름에는 둔감했던 투자자들이 많다. 하지만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해외 쪽에선 중국을 필

    중앙선데이

    2007.11.10 23:55

  • 1억원 포트폴리오 짜기

    ‘펀드 대박’소식을 접하고 뒤늦게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이 줄을 잇는다. 그동안 금융시장 흐름에는 둔감했던 소액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해외 쪽

    중앙선데이

    2007.11.10 13:37

  • "일본 열차사고 지점은 상습 과속운행 구간"

    사망자 106명을 낸 일본 효고(兵庫)현 전동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다른 기관사들도 운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과속 운행한 구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언

    중앙일보

    2005.04.30 05:23

  • 일본 탈선 열차 아파트와 충돌… 40여년 만에 최악의 사고

    일본 탈선 열차 아파트와 충돌… 40여년 만에 최악의 사고

    ▶ 아마가사키의 열차 전복 사고 현장에서 25일 저녁 구조대원들이 열차 안에 갇혀 있는 승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차체를 뜯어내고 있다. [아마가사키 AP=연합] 25일 오전 일본 효

    중앙일보

    2005.04.26 04:51

  • [글로벌 아이] 북한 해법…처벌? 무시? 용서?

    이라크 공격을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2003년 초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유명한'어록'을 남긴다. 프랑스.독일.러시아 3국

    중앙일보

    2005.02.06 17:14

  • [중앙 시평] 정치 올인에서 경제 올인으로

    연말이 되면 아무래도 회고 취미에 젖게 마련이다. 숱한 상념들이 뇌리를 훑고 지나가지만 내게는 특별히 반데를레이 데 리마가 기억에 남는다. 데 리마? 아마도 세인의 기억 세포에서

    중앙일보

    2004.12.28 18:33

  • 일본 열도 '대지진 공포'

    일본 열도 '대지진 공포'

    일본 열도가 대지진의 공포에 휩싸였다. 23일 오후 니가타(新潟)현에서 진도 6이 넘는 강진이 40분 만에 세 차례 연속으로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2100여명이 다쳤다. 이는

    중앙일보

    2004.10.24 18:21

  • 개통 40년 이래 신칸센 첫 탈선 인명 피해 '0'

    승객 155명을 태우고 시속 210㎞로 달리던 신칸센 열차가 선로에 불꽃을 일으키며 급히 멈춰섰다. 진도6이 넘는 1차 강진이 발생한 직후였다. 멈춰선 곳은 진원지 인근의 나가오카

    중앙일보

    2004.10.24 18:20

  • [과학으로 세상보기] 지구를 위협하는 천체

    1908년 6월 30일. 새벽을 가르며 50m 크기의 거대한 덩어리가 우주에서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지역으로 날아 들어왔다. 시속 20만㎞라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온 이 덩어리는 해발

    중앙일보

    2004.09.16 18:40

  • “핵실험은 아닌 듯” 그렇다면 사건 실체는?

    추측만 있고 팩트(사실)는 없다-. 지난 8일 밤과 9일 새벽 북한 양강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여러가지 추정만 난무하고 있다. ▶ 한국 항공우주연

    중앙일보

    2004.09.13 10:51